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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수확 작업이 늦어지는 바람에
보리 파종도 지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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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가을 보리 파종 실적은
전체 계획의 26%인
만 2천 2백헥타에 그쳐
예년보다 늦어지고 있습니다
이가운데 오는 5일까지
파종 적기인 쌀보리의 경우
전체 계획 면적의 3분의 1인
8천 7백헥타에 머물러
보리농사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또 이달 초순에 파종돼야 할
맥주보리는
전체 면적의 15%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농산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해
보리파종에 나서줄것을
농가에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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