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요즘 부산에서는 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광주시도 청소년을 위한

국제영화제를 광주에서 개최하기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제1회 광주 국제 청소년 영화제가

다음달 5일부터 14일까지

광주에서 열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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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도

처음으로 청소년을 위한

국제 영화제가 마련됩니다.



예향 광주에 건강한

청소년 영상 문화를 조성하고

21세기 문화시대를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하자는 취지에섭니다.



인텨뷰(기획사)



"STAND UP:

제1회 광주 국제 청소년 영화제는

바로 이곳 중외공원에 있는 비엔날레 전시관을 중심으로

열릴 예정입니다."



영화제는 다음달 5일부터 14일까지 10일 동안 계속됩니다.



모두 30여편의 영화가

상연되는데 국내 영화는

내마음의 풍금과 간첩 이철진 등 15편이,해외 영화로는

벤허와 아라비아의 로렌스 등

15편입니다.



또한 국내 각 고등학생들이 제작한 30여편의

작품도 처음으로 선보입니다.



아울러 청소년 가요제와

길거리 농구대회,

포토 영상 경연 등 청소년들이

참여할수 있는 각종 문화행사도 함께 열립니다.



광주시도 적극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인텨뷰: 신광조 문화 예술과장

(적극 후원하겠다)



첫선을 보이게 될

광주 국제 청소년 영화제가

예향 광주 청소년들의

새로운 문화 체험 공간으로 자리잡게 될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