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험담한 부녀회장 영장

윤근수 기자 입력 1999-10-19 19:57:00 수정 1999-10-19 19:57:00 조회수 0

◀ANC▶

광주 북부경찰서는

아파트 관리소장을 험담하는 글을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시한

광주시 일곡동 42살

박모씨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VCR▶

아파트 부녀회장인 박씨는 지난8월 자신이 사는 아파트 관리소장

43살 송모씨가

뇌물을 주고 소장이 됐다는 등

송씨를 험담하는 글을

이 아파트 시공회사 홈페이지에 실은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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