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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지역의 대기질이
다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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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환경 관리청이 지난달 광주,목포,여수,광양 등지의
대기질을 측정한 결과
아황산 가스의 경우
목포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오존농도는 광양을 제외한
광주,목포,여수에서 감소한 것으로 측정되는 등 전체적으로
대기질이 지난해에 비해
다소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영산강 환경관리청은
대기질을 결정하는
강우량과 일사량,일조시간 등이
예년에 비해 감소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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