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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잠재력이 큰
아시아와 호주지역에 대한
해외 시장 개척 활동이 본격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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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경제 통상국장을 단장으로 한
21명의 시장 개척단을 내일부터 13일까지 11일동안 일정으로 호주와 중국 필리핀 등지로 파견해 본격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들 개척단은 수출 상담과 해외 수출 노선 확보뿐만 아니라
내년 광주 비엔날레 홍보도 함께 펼 계획입니다.
올해들어 광주시는
5회에 걸쳐 1억2천7백만불의
판매 계약에다
12개 업체 5억2백만불의
외자 유치 계약과 투자의향서를 접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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