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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0회 전국체전에서 동신대사격팀이 무더기 금을
캐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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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는 오늘 열린 공기권총
단체와 개인을 석권하면서
지금까지 5개의 금메달을
전남에 안겼습니다
특히 동신대 우승함선수는
오늘 메달로 자유권총에 이어 3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냈습니다
이밖에 전남선수단은 육상의
이기행이 오늘 800m에서 금을 따
2관왕에 오르는등 육상에서 3개의
금메달을 보탰으나
대부분의 단체종목에서 부진을
보이고 있어 목표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반면 광주선수단은
오늘도 7개의 금메달을 추가해
초반부진을 만회하고 있습니다
육상의 조선대 김재다는
오늘 400m 개인과 단체를 석권해
3관왕에 올랐고 수영의 신세명도
다이빙에서 2관왕을 그리고 펜싱에페의 서구청과 광주은행의
황규동선수가 역도에서 2개의 메달을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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