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어제 새벽 광주시 풍암동에서
발생한 주택화재는
세들어 사는 10대의
소행으로 밝혀졌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자신이 세들어 사는 집에
불을 지른 혐의로
광주시 풍향동 18살 성모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송군은 자신의 동거녀가
다른남자를 만나는 데
불만을 품고 어제 새벽
세들어 사는 방에 걸린 옷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화재로 한옥 30여평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