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부족심화

황성철 기자 입력 1999-10-22 18:27:00 수정 1999-10-22 18:27:00 조회수 12

도내 초등교원 부족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습니다

◀VCR▶

전라남도교육청이

재직기간 20년이상 된 교원을 대상으로 명예퇴직신청을 받은 결과

모두 2백50여명이 명예퇴직을 희망했습니다



이는 당초 예상했던 명퇴자수보다 40여명이 많은 것입니다.



도교육청은 내년 8월말까지

62세 된 교원이 명퇴할 경우

65세 정년으로 인정해주고 있어

실제 명퇴자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부족하게 될 초등교원은

내년에 최소한 350여명이상이 될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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