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초등교원 부족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습니다
◀VCR▶
전라남도교육청이
재직기간 20년이상 된 교원을 대상으로 명예퇴직신청을 받은 결과
모두 2백50여명이 명예퇴직을 희망했습니다
이는 당초 예상했던 명퇴자수보다 40여명이 많은 것입니다.
도교육청은 내년 8월말까지
62세 된 교원이 명퇴할 경우
65세 정년으로 인정해주고 있어
실제 명퇴자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부족하게 될 초등교원은
내년에 최소한 350여명이상이 될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