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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돼지값은 크게 떨어지고 있으나
돼지값은 보합세를 유지해
돼지 파동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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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에 따르면,산지 기준으로 100㎏짜리 큰 돼지는
평균 18만3천원으로
추석 후인 지난달말 13.7%,
올 들어 최고 시세였던 지난 8월말 보다는 20.4% 각각 하락했다.
이는 지난해 이후 최저 시세였던 지난해 이맘때 16만2천원보다는 12.9% 높긴 하지만
가격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큰 돼지 값 하락에도 불구하고 새끼 돼지 값은
올 들어 최고 시세를 나타낸
지난 8월말 보다 고작 3.0%밖에 떨어지지 않은 등 많은 농가가 새끼 돼지 입식을 늘리고 있어
돼지 파동이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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