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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하수와 분뇨,축산폐수를
연계 처리할수 있는 종합하수종말
처리장이 담양군에 설치돼 오는 27일 준공식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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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은 영산강 최상류인
담양천의 수질정화를 책임지게될
하루 7천톤 규모의 종합 하수
종말 처리장 공사가 최근 마무리돼
시험가동 결과 방류수가
기준치 이하로 합격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종말처리장은, 하수와 분뇨,
축산폐수를 한 곳에서 하나의
시스템으로 처리하는 방식으로
각 처리장을 별도로 운영하는
과정에서 드는 건설비용등을 줄일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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