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ＶＣＲ▶



효과 5초.



지난 97년 국내 유망 피아니스트 10명으로 창단된 부암 피아노 쏘사이어티.



라흐마니노프의 곡등을 편곡해 피아노 1대에 2,3명이 연주하는 이색무대를 광주에서 펼쳤습니다.





효과 7초





2대의 피아노에 3명 이상의

연주자가 펼치는 선율은, 마치 웅장한 오케스트라를 연상시킵니다.



◀ＩＮＴ▶



이들은 참신한 공연으로 창작 현대음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시 효과.



지난해 오지호 미술상을 수상한

고 양인옥씨와 허백련 미술상을 수상한 고 강암 송성용씨의

기념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누드를 통해 순수미를 추구했던

고 양인옥 화백.





인물과 풍경을 주로 그렸지만,

결국은 인체예찬을 추구했음을

유작전에서 알수 있습니다.



효과 7초



이번 전시에서는, 50여년의 회화인생과 3기로 구분된 유작

50여점을 만날수 있습니다.



서예전



강암체로 호남서예사에 큰 흔적을 남긴 고 송성용선생의 작품입니다.



효과 6초



선생의 글씨에는 강약이 뚜렷하고

리듬감이 있습니다.



효과 5초



강직한 성품을 예술로 승화시킨 강암선생은, 풍죽으로 독보적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CG1

오늘은, 명창 임방울선생의

예술혼을 기리는 쑥대머리공연등

각종 전시가 마련돼 있습니다,



mbc news 송기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