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채증가

황성철 기자 입력 1999-10-26 18:21:00 수정 1999-10-26 18:21:00 조회수 3

지역 교육청의 부채규모가 크게 확대되고 있어서

교육사업의 부실화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VCR▶

전라남도교육청이

내년도 예산으로 짠 통폐합학교

지원금과 명예퇴직금등 모두 천백억원가량이 교육부의 예산

배정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에따라 올해 도교육청이

안고있는 부채까지 합하면 2천년도

누적부채는 2천백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 교육청도 올해

교원명퇴수당등 모두 6백80억원의

부채를 졌으며 내년에는 7백20억원의 부채액이 추가로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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