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불리

황성철 기자 입력 1999-11-01 18:36:00 수정 1999-11-01 18:36:00 조회수 3

오는 17일 대학

수능 시험때 도내수험생들의

30% 정더기 가 체형에 맞지 않은 책.걸상에서 시험을 봐야돼

수험생들의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VCR▶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중학교의

책.걸상이 수험생들의 체형에

맞지 않다는 지적에 따라

올 수능시험 부터는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고등학교에만 고사장을

설치하도록 시달했습니다



그렇지만 도교육청의경우

관내 천여개 시험실 가운데

3백여개가 중학교여서 수험생의

30%가량이 체형에 맞지 않은 책상과 걸상을 사용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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