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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역의 대기 상태가
좋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5월 부터 9월말까지 5달동안
광주 지역 오존 농도가
최고치를 기록한 것은
0.102 ppm 이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최고치인
0.104 ppm 보다 낮아졌고
오존 경보가 발령되는 기준치인
0.12 ppm을 밑도는 것입니다
이에따라 올들어 광주시에서는
한차례도 오존 경보가 발령되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존 농도가 낮아진 것은
환경 감시 상황실을 운영하며
자동차 배출 가스를 지속적으로
단속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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