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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들이 가을 세일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되살아난 소비 심리를 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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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롯데백화점의 경우
지난 22일 동안의 세일 기간
257억원의 상품을 판매해
지난 해보다 40 퍼센트 늘어난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또 신세계 백화점과 현대백화점
광주점도 각각 35 퍼센트와 2.5배의 매출 신장률을 보였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품목별로는 신사복과 숙녀복,
화장품 등의 매출이 상대적으로 높은 신장세를 보였으며
고객 1인당 구매금액도 지난 해 4만원대에서 올해는 5만원대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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