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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경찰서는 술집을 돌며 2억여원어치의 외상술을 마신 뒤
갚지 않은 혐의로 속칭 십계파 패거리 28살 방모씨 등 7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18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습니다.
방씨등은 해남읍내 6개 술집을
무대로 지난 94년부터
2백여차례에 걸쳐 2억여원어치의 술을 마신 뒤 술값을 독촉하는
업소의 집기를 부수는 등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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