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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정책에 청소년 스스로의
의견을 반영시키기 위한
정책 제안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오늘 광주 YMCA가 마련한
청소년 제안 토론회에서는
광주와 전남지역 고등학생과
대학생 80여명이 참석해
청소년의 인권과 자율적인 문화활동 방향 등에 대한
토론을 갖고
바람직한 청소년 정책 대안을 모색했습니다.
광주 YMCA는
오늘 토론에서 얻어진 의견을
다음달 3일 문화관광부와
광주시 주관으로 열리는
99 청소년 육성 지역 토론회에 적극 반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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