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들은 pc방을 노렸다

윤근수 기자 입력 1999-10-31 08:33:00 수정 1999-10-31 08:33:00 조회수 0

◀ANC▶

광주 서부경찰서는

심야에 pc방을 무대로

강도행각을 벌여온 광주시 화정동 20살 문모씨 등 4명을

특수강도 혐의로 붙잡았습니다.

◀VCR▶

문씨 등은 지난 28일 새벽

화정동 모 피시방에서

19살 최모군의 돈을 빼앗는 등

지금까지 모두 12차례에 걸쳐

피시방 주인과 손님 31명으로부터

2천5백만원어치의

금품을 빼앗아온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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