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쳐 특성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1999-10-14 17:48:00 수정 1999-10-14 17:48:00 조회수 3

◀ANC▶

대학생 벤쳐 동아리들이 최근

대학별로 연구 분야를 한곳으로 모으고 잇습니다.



이같은 특성화 추세는

정부의 집중지원을 받을 수 있어

부가가치 높은 창업의 전망을 한층 밝게 해주고 있습니다.













◀VCR▶

조선대 벤쳐 동아리 c.v.c가

지난 5월에 개발한

중고차 정보 홈페이지 준카.



하루에 한대 꼴로 이뤄지는 거래로

한달 외형만도 천여만원 선



전자 상거래 프로그램의 수입으로는 짭짤합니다.



또 다른 동아리 hit



공대 학생들이 고안한 충격 방지용 자동차 문에 대한

판매와 시장개척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조선대의 벤쳐 동아리들은 최근

연구 분야를 마켓팅과

기계쪽으로 특성화시켜가고 있습니다.



◀INT▶



전남대 벤쳐 동아리의

주관심사는 정보 통신 분야



꿈을 이루는 사람들을 비롯해 10개 벤쳐 동아리들이

그래서 시사애니메이션과

홈페이지 개설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 개발에

열중입니다.



이밖에 호남대의 벤쳐 동아리는 음향기계와 디자인 분야 ,

광주대는 실생활에 유용한 특허제품 개발 ,

순천대는 과의 특성을 살려 생명공학쪽으로,

여수대는 지역 여건에 맞는 문화관광분야에

연구의 촛점을 맞추고 잇습니다.



이같은 대학별 특성화와

전공을 살린 전문화 추세는 일단 바람직한 현상으로 받아들여지고 잇습니다.



◀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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