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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하고 일교차가 큰 날씨가
계속되면서 건성 피부염 등
환절기 질환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달들어 시내 피부과 병의원과 보건소에는 피부 건조증이나 가려움 증세를 보이는 환자가 평소보다 20-30%가량 늘었습니다.
또 안과에는 안구 건조증때문에
찾자오는 환자가 하루 10여명에
이르고 있으며
감기 환자도 계속 늘고 있습니다.
전문의들은 날씨가 갈수록
건조해지고 일교차가 커지면서
질병이 확산되고 있다며
집안의 습도 유지와
체온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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