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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 민속 박물관이,
개관 12주년을 맞아 광주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수 있는
역사와 문화기획전시를
오늘부터 갖습니다.
송기희 기자가,
전시실을 다녀 왔습니다.
◀VCR▶
효과 4초.
천년전 광주지역 사람들의
생활상과 백년전의 광주는,
어떤 모습이였을까.
광주지역에서 발굴된 각종 유물과 자료들이 그 궁금증을 풀어주고
있습니다.
효과 4초.
구석기시대 유물들부터 농업 유적지였음을 알수있게 하는 신창동 유적지등 광주지역에서
발굴 조사된 유물 백여점이
소개돼 당시 발전상을
알수 있습니다.
이가운데는, 통일신라시대때
건축된 무진고성에서 발굴된
기와조각과 충효동 분청사기등 광주의 문화를 빛낸 도자문화와 불교유적도 함께 선보입니다.
장재근 ◀INT▶
무등산 시가 문화권을 이해할수
있는 조선중기 학자들이 쓴
가사문학과 1872년 광주 시가지의 지도등 각종 문헌과 지도들
또한, 광주지역의 숨결을
느껴게 합니다.
스탠드 업
<김덕령장군이 의병활동당시
입었던 옷등 의향임을 알수
있게하는 흔적들이 전시돼 있습니다.>
효과 4초
이밖에도 근.현대 광주지역의
풍광을 담은 사진자료 80여점이 전시돼 광주지역의 발자취를
더듬어 볼수 있습니다.
mbc news 송기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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