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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하수와 축산 폐수를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는
종합 하수종말 처리장이
담양에 완공돼
오늘부터 가동에 들어갑니다.
지난 96년말 착공한 뒤
3년만에 완공된
담양 하수종말 처리장은
하루 7천톤의 하수를
처리할 수 있는 규모를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생활하수는 물론
분뇨와 축산폐수까지
하나의 공정으로 정화할 수 있어서
별도의 시설을 운영할 때보다
수십억원이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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