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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검 형사부는
갚을 의사나 능력이 없는
속칭 '바지 보증인'을 내세워
30여 차례에 걸쳐
3억 7천만원을 불법 대출받은
광주시 운암동 29살 김모씨에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96년부터 2년동안
변제 의사나 능력이 없는
최모씨등4명에게 대가를주기로하고
시중은행에서 천만원에서 2천만원을 대출받는 수법으로
모두 3억 7천만원을 가로챈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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