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치잡이가 부진하면서
갈치값이 크게 치솟고있습니다.
목포수협에 따르면
한상자에 4,50마리씩 들어가는
큰 갈치의 경우 한척에 한두상자밖에 잡히지않고
씨알이 작은 풀치가 주종을 이루고있습니다.
이때문에 올들어 계속 강세를
보이고있는 갈치값이 최근
크게 올라 큰 갈치 한상자값이
최고 38만원에 이르고있으며
상자에 백2,30마리가 들어가는 중갈치의 경우 지난해보다
3,4만원 오른 13만원대를 형성하고있습니다.
수협관계자는 올들어 갈치뿐만아니라 조기까지 상품성이
크게 떨어졌다며 고기질에따라
가격차도 크게 나고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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