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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 상승으로
올 동절기에는 연탄 수요가
크게 늘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연탄 판매소는
크게 부족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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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에 따르면
현재 관내에서 영업중인
연탄 판매소는 3년전인 96년에 비해 절반 이상이나 줄어든
49곳에 불과해서 연탄 공급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광주시는
본청과 5개 자치구에
연탄 사용 불편 신고 센터를 설치해 운영하고
연탄 품질 검사를 월 1회에서 2회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현재 광주시에는 총세대의
1.8%인 7천7백여 세대가
연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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