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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내에서 교통사고가 잦은
5군데에 대해
개선 사업이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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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최근 조사 결과
교통사고가 잦은 지점으로 나타난
동구 계림동 광주고등학교 앞과 남구 송하동 서광 맨션 부근에 대해서는 차선 정비와 안전 지대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또 동구 지원동 녹동 마을 앞에는
버스 승강장을 확장하고,
수기동 천교 사거리에는
횡단 보도 노면 표시를,
북구 일곡동 전남 여상(누구 모교) 4거리에는 안전 시설물을
각각 다음달 중순까지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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