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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청이
쓰레기 처리비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 미화원을
30% 감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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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청은
쓰레기 발생량이 줄고, 처리시설이 현대화됨에 따라 현재 120여명인
환경미화원과 운전원 수를
오는 2001년까지
70여명으로 감축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될 경우 2002년부터는 쓰레기 처리비용이
지금보다 연간 22억원 가량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구청의
이같은 구조조정 방침에 대해
일부 환경미화원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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