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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민들은
택시와 시내 버스 운전자들의 불친절 때문에 가장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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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9월말까지 교통 불편 신고센터에 접수된
제보는 모두 6백여건이며
이가운데 불친절이 160여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승하차 거부 백여건,승강장 통과 70여건,기타 130여건 순입니다.
신고 건수 가운데 차종별로는 법인 택시가 230여건으로
가장 많아 법인 택시의 횡포가 근절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260여건에 대해
과징금과 과태료 처분을,
120여건에 대해서는
시정 경고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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