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1999-10-20 18:00:00 수정 1999-10-20 18:00:00 조회수 4

◀ANC▶

다음은 생활 주변의

훈훈한 미담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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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지산면에 사는

44살 주만종씨가

농협에서 받은 작목 반장상

상금 20만원에

자신의 돈을 보태 만든 30만원을

마을 경로당에 기탁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완도군 여성 자원 봉사대

회원 30여명이 이지역에 사는

할머니 20여명을 초청해

목욕과 머리 손질을 도와주고 노인당을 청소하는등

활발한 봉사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전남 소방 본부가

신안군 흑산면 채석장에서

작업을 하다 손가락이 절단된

인부를 소방 헬기를 이용해

목포 병원으로 긴급 후송,

치료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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