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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단체의 도움에 힘입어
도민 9백여명이 여의도 면적의
3배에 달한 조상땅을 찾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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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지적 전산망을 통해
조상땅 찾아주기 사업을 펼쳐
지금까지 9백 32명에게
2백 87만평 규모의 땅을
찾아준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서울 여의도 면적의 3배에
이른 것입니다
행자부 국토 정보 센터에
전국의 땅에 대한 전산 입력이
완료되면서
자치단체에 민원인들의 조상 땅 찾기 문의가 쇄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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