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오늘 수능 시험이 끝나면

본격 입시 일정에 돌입함에 따라

대학들의 신입생 유치전이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ＶＣＲ▶

전남대는 다음달 초

수험생 예비대학을 개설해

논설과 면접 등에 대한 입시지도를 실시하며

단과대학별로 우수학생 유치를 위해 교수들이 직접 고등학교 방문에 나설 계획입니다.



조선대는 다음주부터

광주와 전남북지역을 순회하며 입시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며

진학률이 높은 10여개 고교에 대해서는 장학금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광주대도 홍보도우미를 선발해

다음주부터 고등학교을 방문,

홍보에 나설 예정입니다.



전문대들도 교수와 동문들로 구성된 방문단을 일선 고교에 보내는 등 학생 유치에 안간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