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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학능력 시험에서
환경관련 문제가 다수 출제됐으나
학교에서의 환경교육은 소홀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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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의 수능시험에서는
환경 문제가 수리탐구 2에서 7문항을 비롯해 언어와 외국어 영역 등에서 모두 9문제가 출제됐습니다.
그렇지만 광주의 경우
환경을 선택과목으로 가르치는
고등학교는 전체 58개교
가운데 12개교,
중학교는 단 2개교로
전체 2%에 불과합니다.
전남지역도 중학교의 경우
전체 206개교의 4%인 11개교만이 환경을 선택과목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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