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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들의 솜씨 마당인 특수학교 종합예능발표회가
광주시민회관에서 열려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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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예능발표회에는
장애학생 1,4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학예활동을 통해 닦아온 음악과 무용, 풍물놀이 등에서
저마다의 솜씨를 뽐냈습니다.
또 행사장 입구에는 수예와 목공 금속공예 등 실기 기능대회
우수 작품 300여점이 전시돼
눈길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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