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정책은 그동안의
양적 확보 정책에서 벗어나
교유의 생활 양식이나 지역적인 특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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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조선대학교에서 열린
국제 주거 학술 세미나에서
하재명 경북대교수는
2백만호 주택건설등
그동안 정부에서 추진해온 주택의 양적인 확보정책은 개인의
삶을 획일화 시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교수는 생활의
욕구가 다양화되면서 주택의 질이나 주거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주택정책도 공급자 위주에서
거주자 위주로 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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