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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시험이 끝난 뒤 예상되는
수험생들의
유해업소 출입을 막기 위해
광주 ymca가 오늘 거리 축제를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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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ymca 유해환경 감시단은
오늘저녁 6시부터
충장로 '이프-유' 야외무대에서
청소년들을 상대로 DDR(디디알) 경연대회를 개최합니다.
또 퍼포먼스 공연과
거리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유해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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