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 찰칵... 찰칵... 찰칵 >>>



최근 PC 통신과 인터넷등을 이용한

사이버 범죄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물품 사기에서 ID 도용,

그리고 해킹에 이르기까지

가상 공간을 넘나드는 범죄,



정보화 초기단계인

현 경찰력으론 아직까지 태부족입.



그러나 광주 북부서 이인재 경장은

지난해부터 이런

사이버 범죄 30여건을 해결하는

탁월한 수사력을 보여 왔습니다.



가상공간이어서

탐문이나 용의자 추적방식이

일반 사건과는 많이 달라,

수사기간이 길어지고

품도 많이 들었습니다.



◀ＩＮＴ▶ (이인재 경장)

00:52:40:11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했던건

이 경장의 꾸준한 노력과 열의..



도움주는 사람도 없이

관련 서적에 의존해 시작했던

컴퓨터 실력이 이제는

자신의 홈페이지를 만들어,

'사이버 캅'이란

별명까지 얻었습니다.



이런 태도는 곧바로

동료 경찰에게도

큰 자극제가 되고 있습니다.



◀ＩＮＴ▶ (전준호 수사과장)

00:57:24:25



최첨단 문명의 시대,

21세기는 범죄가 더욱 지능화되고

아직까지 접해보지못한 신종범죄도

극성을 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새로운 범죄 유형에

대비하고 신속하게 대처하는

이 경장은 이런 점에서

21세기 경찰상의 표본입니다.



◀ＩＮＴ▶ (이인재 경장)

00:53:39:26



엠비시 뉴스 한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