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수의 감소로 도내 농어촌지역의 소규모 고등학교들의 황폐화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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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에 따르면
전남지역 고등학생수가 내년부터
매년 만명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읍이하 지방고등학교들의
정원채우기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또한,읍.면지역 소규모
고등학교들은 현재 여건에서도
과목별 교사 확보율이 크게 떨어져
교육과정 운영자체가 어려워
학력저하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9학급이상의 과대학교의 학급수를
줄이고 내고장 고등학교 보내기
운동을 펴는가 하면 농어촌 근무
교원에 대해서는 승진 가산점을
부여하는등 다양한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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