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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도내 농업법인
3군데 가운데 한군데가
문을 닫는등 농업법인의 운영이
극히 부실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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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따르면
영농 조합과 농업 회사법인등
도내 농업 법인
천 3백 30개소 가운데
3분의 2인 8백 40개소만
정상 운영되고
나머지 4백여개소는
파행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가운데 실적이 없는 법인이
3백 20개소에 이르고 있으며
운영이 중단된 법인도
62개소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농업 법인이 부실한것은
경영 능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시설 투자만 이뤄진 때문입니다
또 판로등 후속 대책없이
예산만을 지원한 정부 정책이
부실화를 초래한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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