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과학고등 학교등 특수 목적
고등학교 2학년의 집단 자퇴 현상이 전남 지역 일반 고등학교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VCR▶
비평준화 지역인 순천의 명문
학교인 S고등학교에서는
올들어 10명이 자퇴했으며
여수 모고등학교에서도 최근들어 3명이 학교를 떠났습니다
도내 고등학교 2학년들의
집단 자퇴는 내년 검정고시를 치르기 위한 자퇴 시한인
이달 말까지 늘어날 전망입니다
이는 2천2학년도부터
대학 입시 제도가 크게 바뀌면서
비 평준화 지역 학생들의
내신 성적이 불리해 재수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