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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퇴직을 신청한 교원의 수는 줄었지만
교원 수급난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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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양시도교육청에 따르면
내년 2월자로 명예퇴직를 희망한 교원은
광주지역이 241명,전남 274명 등
모두 515명입니다.
이는 올 2월 명퇴자의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그렇지만 전남지역의 경우
초등교원이 내년에 천여명 부족할것으로 예상되지만
신규 교사 임용 시험 응시자는
50여명에 그치는 등
교사수급에 대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질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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