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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치수 사업이 10년만에 가닥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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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에 따르면 환경부는 영산강.황룡강의 상류와
합류지점은 원형대로 보존하고 사업 구간 역시 오염지로 여겨지는 경작지 위지로 하는 등의 내용을 주요 골자로하는
환경 영향평가를 최종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따라
영산강 월산보-지석천 합류부 인근까지의 24킬로미터,
황룡강 호남대 광산 캠퍼스
앞-영산강 합류지점까지의 4.7킬로미터 등 모두 30킬로미터 구간에 대한 치수공사가 빠르면 2001년부터 시작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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