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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홍 광주시 정무부시장의
자전적 에세이집이 출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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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만족이 아름답다"라는
제목을 부친 에세이집에는
한국 기자협회장 시절
독재 정권에 맞서 싸우던 시절과
광주 북구청장을 거쳐
정무 부시장으로 활동하며
공인으로서 느낀 단상들이
담겨있습니다
오늘 열린 출판 기념식에는
고재유 광주시장과 김양균 변호사,
강신석 목사등이 참석해
역사의 소용돌이를 헤쳐나가며
새로운 시대를 기대하는 저자를
격려하고 축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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