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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교육청의
교육 정보화 사업 내용에 대해 시의회와 교육청이 함께 재검사를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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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의회 김후진 의원은
광주시 교육청이 추진한
교육 정보화 사업과 관련해
학교에 설치된 컴퓨터와
프린터 가운데 일부 제품이
규격에 미달하고
무정전 전원 장치의 소프트웨어는
복사품이 많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대해 김원본 광주시 교육감은
납품된 제품과 프로그램에
이상이 없다며 김의원의 지적을
반박했습니다
이에따라 시의회와 시교육청은
제 3의 기관과 컴퓨터 전문 교수들을 참여시킨 가운데
현장 재검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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