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어제 끝난 수학능력시험의
평균 점수가 최소한 5점 이상 올라가 중상위권 경쟁률이 치열해질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일선 학교에서는 진학지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VCR▶
S/S
이번 수학능력시험은에서 중상위권 득점자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여 일선고등학교의
진학지도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특히,중상위권 득점자가 대거
몰릴 주요 대학의 경쟁률이 다른
어느때보다도 치열해질것으로
보입니다
또한,수리탐구1.2가
비교적 쉽게 출제돼 여학생들의
약진이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인터뷰(이기헌진학실장)
입시전문가들은 서울소재
대학의 인기학과는 수능점수가 3백80점이상이여야 합격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전남대학교의 경우
의대와치대가 3백80점선,약대가
3백70선입니다
조선대학교는 의대와치대,
약대등 인기학과는 3백70선이
합격가능점숩니다
논술과 면접고사가 대학합격을 좌우할 변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논술은 각대학별로
3에서 10%까지 반영하고 있어서
수능점수가 비슷한 학생의 경우
합격여부를 판가름할수 있습니다
또한,면접고사도 전남대와
광주교대가 각각 4%와 5%를 총점에
반영하고 있는등 전국 58개 대학이
면접을 총점에 포함시키고 있어서
이에대한 학교별 분석도 필요합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