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족 폭행 공익요원 등 3명 영장

한신구 기자 입력 1999-11-20 19:59:00 수정 1999-11-20 19:59:00 조회수 0

◀ANC▶

광양경찰서는 한밤중 차안에서

데이트를 즐기던 일행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광양시청 공익요원 20살

유모씨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15일 밤 광양시 봉가면 저곡마을 입구에서 차를 세워놓고 데이트 중이던

26살 손모씨의 차 유리창을 부수고

마구 폭행한 뒤

현금 8만원과 현금카드 등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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