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고 다리에서 추락 사망

윤근수 기자 입력 1999-11-24 18:38:00 수정 1999-11-24 18:38:00 조회수 9

◀ANC▶

오늘오후 2시쯤

보성군 벌교읍 홍교 다리 아래에서

이웃 마을에 사는 68살

김모씨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술에 취한 김씨가

발을 헛디뎌 다리에서 떨어지면서

교각 주춧돌에 머리를

부딪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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