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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에 있는 호프집에서 불이 나서
종업원 2명이 연기에 질식됐습니다.
오늘 오전 7시 20분쯤
전남대 후문 앞에 있는
모 지하 호프집에서 화재가 발생해
안에서 잠을 자고있던
종업원 18살 최모 군 등 2명이 유독가스에 질식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영업이 끝난 뒤에
촛불을 켜놓고 잠이 들었다는
최 군의 말에 따라
소파 등에 불씨가 옮겨 붙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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