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광주의 미래를 바꿔 놓게될

광산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광산업 추진 위원회가 다음달에 구성되고 구체적인 추진 계획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정영팔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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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정부차원의

<광산업 육성 추진 위원회>와

사업을 총괄하게 될 추진 기획단이 다음달말까지 구성됩니다.



특히 광산업 육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될

광산업 기술 종합센터와

생산 기술 연구원이

내년에 착공됩니다.



인텨뷰(김용환 첨단 과장)



(기업유치를 위한 기반 시설을 맡게 된다.)



광산업의 세부 실행 계획,

이른바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용역도 다음달 조기에 발주해

내년 6월까지 마치기로 했습니다.



" STAND UP:광주시는 또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투자 유치 활동을 펼 계획입니다."



민간투자로 충당해야할 예산은 모두 천억원,



지금까지 국내 기업으로는 삼성전자와 삼성 항공,

LG정밀 등이,외국 기업으로는

미국 루슨트 테크놀로지사가

투자의향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최근 대통령이 광주를 21세기 광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히는 등 정부의 의지가

확고한 만큼 2천5백억원의

국고 지원도 순조로울 전망됩니다.



( 최갑홍 산자부 과장

광주에 광산업 육성 정책이 확고하다)



21세기 모든 산업에 영향을 미치게 될 핵심 기술인 광산업이 점차 현실로 다가서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