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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고기를 먹은
등산객 20여명이 설사와 복통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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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쯤
보성군 벌교읍 회정리 모주유소에서 영암 월출산 등반에
나섰던 49살 김성규씨 부부 등 21명이 설사와 복통을 일으켜
순천 성가를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오전 7시쯤
마산에서 출발해 1시간여 뒤인 오전 8시쯤 남해 고속도로
문산휴게소에서
일행이 준비한 돼지고기를 나눠 먹은 뒤 탈이 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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