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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쯤
목포 중앙공설시장 상가건물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20미터 정도의 벽면이 도로쪽으로 무너져
주민 2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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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고로 건물파편과 안전막이 건물 맞은편에 있던 점포를 덮쳐 진열된 상품과 간판이 파손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공사 현장에 출입통제선을 설치하고
철거를 맡은 창덕건설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 조치 미이행 등
과실 여부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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